210322방문
밀양 강변 시내근처에 위치한 우동한그릇
강변에 차를 댈 수 있어서 주차는 편했다.
우동과 튀김은 이미 검증된 조합. 다만 튀김이 커다란 닭다리일 뿐이다.
탄단지 훌륭한 밸런스는 덤
당연히 맛있을 녀석들에 기대를 품고 입성
이쁜 장미 한송이와 머리끈. 우동대신 머리카락을 먹지 말라는 배려도 좋아보인다.
날씨가 꽤 쌀쌀할 때 가서 샐러드는 먹지 않았지만,
다음에 다시 와서 먹어보고 싶을정도로 식사가 만족스러웠다. 배불렁
아, 그리고 우동이 맵다. 처음 시킬 때, 우동이 매운데 괜찮으시냐고 여쭤보시는데 이미 맵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먹는 순간 맵다고 살짝 놀란다.
후루룩 할 때 기침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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